리스크 관리1 리스크를 끌어안고 사는 사람 주로 40대 후반에서부터 나타나는데 간혹 자칭 보수적인 어린세대에서도 자주 보인다. 본인은 논리적이라고 매우 확고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또 감정적으로 변하는 사람 유형에서 내가 자주 봤던 Risk Taking을 어떻게 하는지 적어 봄. 1. 모든 수수료는 낭비라고 생각함.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포함한 수수료는 엄청 아까워하고 리스크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시간에 대한 비용, 스트레스 비용(일명 시발비용), 경제적 손실에 대한 대비가 없다. 그저 지금의 수수료 몇 푼을 아끼는데 온 신경을 집중하느라 정작 큰 그림를 절대 보지 못함. 그리고 수수료를 아끼는 Task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면 그야말로 거대한 인생의 목표 준 하나를 달성한 쾌거를 이룬마냥 기뻐한다. 부동산 셀프등기를 어디서 봐서 자꾸 본.. 2021.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