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생각1 집값이 오르면 기분이 좋을까? 양념반 치킨반 처럼 반반 아닐까? 좋기도하고 안좋기도 하고... 이거 댓글이 명언임. 서울에 집사고 싶은건 다들 마찬가진데, 과거에 서울에 집을 사서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서울에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거나 서울에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더 구린곳으로 이사하려는 생각은 없다. 더 좋은곳으로 가려고 하면 했지... 고로 몇 억 오른 집을 팔고 이사가려면 결국 몇 억이 더 있어야 이사가 가능함. 결국엔 장부 가격만 오른셈.... 현찰이 없어 얇은 지갑은 그대로인데, 숫자상으로는 부자가 맞다!? 2020.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