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만더일찍일어나자1 조금만 더 부지런히! 아침 7시쯤에 방에 널부러진 재활용 쓰레기에 음식물쓰레기까지 치우러 가면서 들었던 생각. 예전에 보통 8시 출근이었던 시절을 기준으로 7시쯤되면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통로에 사람들이 부지런히 움직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1시간 늦춰진 만큼 엘리베이터가 고요하다. 같은 통로에서 나와 다른 사람이 나왔는데 목적 층 수가 다르기에 각각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동시에 문이 닫힌다. 주말도 아니고 평일에 이렇게 한가할 수가?! 물론 퇴근시간 이후는 오히려 더 붐빈다, 밤시간을 포함해서. 30분만 부지런하면 최소한 실패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 1시간 부지런하면 더 가까워지겠지. 시간을 잘 쓰기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그 남는 시간을 얼마나 알뜰하게 잘 쓸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 2021.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