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무새 등장!

1. 실은 어제는 매수시그널이지만 지켜봐야한다고 했었다. 근데 역시나 했제충 등장이요~ 오늘 다시 비트코인 가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 어제 살껄~' 이라는 생각 뿐. 왜 이렇게 단순한지 모르겠다. 원래 인간이 이렇게 쉬운 동물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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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수 시그널 떴다!

 

 

 

2. 껄무새가 되지 않을 수가 없지 않을까? 이제는 수 많은 연습(연습이라고 적고 손실이라고 적는다ㅜㅜ)을 통해 드디어 빨간불이 아니라 파란불에 살 수 있게되었다. 드디어 행동경제학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실천하게 되는 것인가? 

 

 

 

3. 항상 시그널에 주목해야 한다. 시장이 주는 인상적인 시그널, 어제 포스팅한 내용처럼 뉴스에서 혹은 여러 게시판에서 극 부정적인 시그널이 떴을때를 이제는 읽어낼 줄 알아야만 하는 것. 차트 분석한답시고 어마어마하게 줄을 그어대며 '오늘은 올라갈수도 있지만 내려갈수도 있습니다'하는 멍청한 짓은 버려야 한다. 당연하게 차트로만 먹고사는 사람이라면 감정을 버리고 순간순간 대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하지만, 우리처럼 일반인 그리고 본업이 있는 사람들은 그딴걸 절대로 따라하면 안된다. 

 

 

 

4. 이런 차트도 아니지만, 

이건 더더욱 안된다. 이딴 걸 보고 분석이라는 걸 할 수 있음?

 

 

5. 능력도 안되는 내가 종목선정한답시고 깝치는 것도 의미없다. 그저 무조건 우량주만 분할매수 하는거다. 종목선정이고 뭐고 의미없다. 그냥 비트(BTC) 아니면 이더(ETH) 아니면 바이낸스코인(BNB)를 그저 파란불이 떠서 떡락했을 때 여윳돈으로 매수하는거다. 

 

 

6. 쉽게말하면 주식이든 코인이든 그냥 잡생각을 버리고 내가 IQ 50의 동네 바보라는 생각으로 '헤헤~ 돈생겼다. 비트코인 매수 헤헤~' 난 븅신이니까 비트코인만 사야지~ 하는 생각 하나면 된다. 분석이고 나발이고 아무 필요없다. 그냥 난 멍청하고 운이 좋은 사람도 아니니까 그냥 단순하게 살아버린다는 생각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