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 홍콩주점 용용선생(방이점)
헤메지만, 모로가도 롯데타워로만 가면된다. 롯데에서 옷좀 사고나서, 그냥 방이골목을 헤메고있었음, 여기 괜춘하나...하면서 블로그들 막 찾는데 딱히 분위기가 별로라서... 헤메던 중 막 들어감 그냥. 사람 많아서. 음... 맛집이라고 해야하나? 절대적인 미각의 기준에서 맛있다고 하긴 좀 어려움. 마라탕이 뭐가 맛있는지 솔직히 모르겠는 입장에서,,, 근데 분위기가 조아~ 날씨가 한 몫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선선한 가운데 한잔하는 맥주~ 크~ 하이볼이나 한잔하면 좋았겟지만... 아재들은 그냥 맥주한잔. 위쪽은 공사를 하는건지 한창이었음. 공사장도 지하로 갱장히 으슥한데로 들어가던데... 아재가 되면,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므로, 열심히 찍어둠. 암튼 이것저것 시킨듯? 화산마라전골이 여기저기 보이길래,..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