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갔던거 이제 다시 끄집어내서 적어봄. 굴 철이 아닌데도 지금 다시봐도 군침도는 것 무엇...딱 봐도 맛없을수가 없는 비쥬얼. 크~ 군침돈다. 굴이 신선한 탓도 있을테지만, 이게 김치 맛때문인지 확실히 뭔가 찰진 맛이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등유난로의 기름냄새가 비릿한게 확~ 와 닿음.
물론 내 주량은 3잔이므로, 동석자에게 모든 술을 넘긴다 히히.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한다. 안 그러면 자리 못잡는다... 일찍 가거나, 늦게가거나. 물론 일찍가서 여유롭게 먹는거 추천.
주차 좀 빡시지만, 벽타기 잘하면 주차할 곳 많음!
지금도 여전히 입맛이 땡긴다. 목포 함 더 가야하나,,, 여름이니까 연포탕이나 먹어야 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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