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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나만의 생각

전세자금보증 한도 2억→4억 상향?

by Vesselor 2022. 10. 11.

이거 기사보고, 이제 전세 떡상이라는등,,, 막 기뻐하는 분들 있던데,,, 

 

무슨 생각을 하고 사시는지?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383949?sid=102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보증 한도 2억→4억으로 상향

10일 서울 시내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매물정보가 붙어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1일부터 전세자금보증 최대 한도를 2억원에서 4억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그 동안의 전세가 상승을 반

n.news.naver.com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1일부터 전세자금보증 최대 한도를 2억원에서 4억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그 동안의 전세가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임차보증금이 수도권 기준 7억원(지방은 5억원) 이하 신청인은 최대 4억원 한도 내에서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상향조치는 무주택자일 경우에만 해당된다. 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주택보유수가 1주택인 경우는 기존과 같이 보증한도가 2억원이다. 2022.10.10/뉴스1

 

무주택자 한정, 전세대출 한도를 상향하는것도 아니고, 보증을 상향하는건데 뭔 생각인지...

 

 

그나저나 부동산 시세표를 보고 있는 저 분은, 매도자일까? 매수자일까?

 

뒷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딱히 좋은 시그널이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좋은 분위기에는 앞모습 + 활짝 웃는 표정을 기사로 내는거지... 주식 한정인가???

뭐 이런 느낌. 

 

하루이틀 겪는것도 아니고, 당분간은 자중하면서 지낼때다. 

 

희망고문하면서, 올라야해 ~ 하고 이 악물고 존버할때가 아니라는 거임. 

완연한 하락장에서, 쌈짓돈 낭비하지 말고 잘 보관해놨다가 진짜 급매라고 판단되면 갈아타는게 최선이다. 

근데 갈아타기는 쉽나? 

 

우선 갈아타려면, 지금 물건을 팔아야하는데 거래자체가 없는데 시세가 좋을리가... 

고로 그냥 가만있어야 한다. 이럴때는 그냥 넙죽 엎드려서... 가만있자. 

시장을 잠시 떠나서, 게임이나 하면서 현 상황을 즐기는 거지. 

인생은 짧다. 부동산 시세만 보고 있다고 바뀔 수 있는게 없다. 

저런 되도않는 기사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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