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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나만의 생각

부영아파트를 무시하는 사람들.txt

by Vesselor 2021. 9. 7.

은근히 있다. 부영아파트에 산다고하면... "에이 그런델.." 하는 못난 사람들. 보통 돈 많은 여유가 제대로 있는 사람들은 그런 말 잘 안한다. 오히려 어설프게 구축 집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특히 그렇다. 

 

 

부영아파트가 분명히 좋은 아파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나쁜 아파트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1주택자도 전세자금대출이 아오는 관계로 몸테크가 용이하고 시세대비 전세금도 매우 저렴하게 입주해서 새 아파트에 살 수 있는 나름 장점이 많은 아파트다. 분명히 땅값이 싼 곳에 위치해서 입지가 빠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전세금이 매우 저렴하고, 나름 규모가 있는 단지구성으로 최소 500세대 이상으로 시작한다. 

 

어디인들 사람 사는 곳이 아니던가? 재산에 수준을 나눠서 굳이 잘사는 동네, 못 사는 동네 편을 갈라야만 하는것인지, 참으로 편협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아쉬우면 뭐라도 주워담을 사람들이 말이야...

https://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134 

 

임대차 3법 등 부동산 혼란에 '부영'이 뜬다 - 월요신문

[월요신문=윤중현 기자]극심한 전세난 가운데서 부영의 민간 임대주택 임대료 동결 정책이 주목 받고 있다. 부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18일 부

www.wolyo.co.kr

 

마산에 4천세대 분양한 마린애시앙 참 무던히들 까더랬다. 결국엔 완판.

https://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4 

 

'미분양 상징'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완판'됐다 - 김해뉴스

\'미분양\'이란 단어로 대표됐던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가구의 분양을 모두

www.gimhaenews.co.kr

 

이제는 주변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가 되었다. 머지않아 바로옆의 SK도 따라잡을 판. 

물론 부동산에 이런 불장이 오기 전까지는 전혀 이런 대우를 받을 수 없었고, 나조차도 기대할 수 없었던 상황이지만 암튼 남들이 보지 않는 포인트에 집중하면 새로운 것이 보일 것. 그것이 바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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