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

징조, 징후 뭐든지간에 조만간 나타난다. 당장 내일 떡하니 쌓여가서 짜잔~하고 주식이 상폐되어 휴지쪼가리 되는듯한 일은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한참이다~ 부지불식간에 시나브로 가라앉을 것.
예를들어 부산 수영현대 안전진단. 블로그에도 나오는 이야기들이 왜 기사에는 안나오는건지...
https://m.blog.naver.com/2030busan/222510936202
"수영현대아파트" 안전진단 최종 탈락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웃님들의 관심을 끌었던 "수영현대아파트&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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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메이저급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 수영현대의 최종안전진단 탈락. 창원에도 재건축 할 수 있다며 으쌰으쌰 하는 아파트들 많지 아마도? 근데 창원시청은 일 안하나? 최근업뎃이 7월이네... 이래가꾸 플러스 성장의 원년 하겠나? 하긴... 대선 시즌이니 쓸데없는걸로 바쁠게 뻔하지.

어쨌든 7월 기준 현황.
관처인가까지 완료된 대원1, 대원3, 가음8, 신촌2 세이프. 그나마 사업시행인가까지 완료된 신월2, 가음4 까지도 그나마 세이프. 근데 나머지는 음... 잘 모르겠음.

그나마 확정적인 정비구역 재건축은 그렇다 치더라도 정비예정구역은 장난 아니다. 롯데는 음... 근데 일동, 무학은 음...?! 가음은아 응?!!! 어휴 모르겠다.

2년전쯤 지인의 직장동료가 상남대우를 재건축 보고 매수했다길래 갸우뚱했다. 굳이 그가격에 그걸 왜? 물론 지금 가격이 괜찮긴 하지만, 새아파트에서 실거주를 위한 용도라고 하면 시간대비 기회비용이 너무 아깝다. 지금쯤 관리처분인가 완료된줄 알았는데 음... 그 시점에 신축 또는 준신축을 사두는게 훨씬 가성비였을수도. 물론 지나간 이야기니까 접어두고.
지금 무리하게 달려들 시점이 아닌데 여기저기 재건축이 안되니까 리모델링으로 호가가 한창인 시절이다. 부디 조심할 때인게, 지방 리모델링은 부산 남구 메트로시티가 어떻게되는지 봐야한다. 가뜩이나 창원쪽은 수평증축도 어려운게 사실인데 하물며 수직증축은 언감생심!?
조심해야할 때지만 그렇다고 정리할때는 아니고 무리한 진입은 삼가야 할 시점이다. 나만의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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