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뭐 같은 질문을 받고 당췌 나한테 그런 질문을 하는 이유가 참 이해가 안되서, 그리고 답정너 이면 그냥 알아서 할일이지 나에게 마저 부정의 기운을 전하려는 이유가 도저히 공감이 안되서 열받아서 끄적거린 글이다. 인생은 긍정의 생각으로 가득채워도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을 것이다. 인생을 대충 절반정도 살아오면서 이미 체득했을텐데, 이제는 헤어나올 수 없는 부정의 늪에 빠져버린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손절을 해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혹시라도 본인이 너무 부정적인건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가끔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희망이 있다. 지금이라도 반성하자.
ㅈ같은 질문을 하는 이유?
이해할 수가 없다.
돈이 없어서 부족하니까 아껴야하니까 700만원짜리 중고차를 삼. 그것도 굳이 수리 졷같은 르노가 좋대면서 삼. 그거 결국 일본차자나? 내가 차라리 렉서스 고장안나니깐 렉서스 중고를 사라했더니 일본차는 좀 그렇대?
근데 굳이 저걸사서 미션 털리고 뭐시기 털리고 끼익끼익 소리나는걸 매년 10~50만원 수리비 줘가면서 탐. 거기에 합성유로 엔진오일 교환 7마넌바께안든다 함. 내꺼 렉서스 센터에서 갈면 15마넌 정도임. 근데 기본점검을 해주고 문제생기면(리스크관리) 컴플레인이 가능함. 안전에 투자하는 개념임. 2배차이라고 볼수잇지만 나이가 먹은 상태에서 리스크에 함부로 돈 아끼면 안된다는 생각. 차라리 밥을 싼거먹고 술을 안먹으면댐. 술1회 안먹으면 최소 5마넌아낌. 담배끊으면 한달에 2마넌애낌. 그거 안전에 투자하면 됨. 근데 그게 아깝대.
근데 더 짜증나는게 뭐냐면 나보고 bmw x5 2008년식 어떻녜? 지가 중고차 해바서 알지않나? 오래된 디젤 중고는 개쓰레기인거? 소리 장난아니고 유지비 배로들어감. 디젤은 엔진오일교환할때도 돈 더들어감 가솔린보다. 거기에 오래된건 인젝터 등등 비싼 부품이 많음. 디젤 부품이 비싼게 많음. 그걸 뻔히 알면서 물어봄. 졷같게도. 그걸 물어보고 내가 아니라고 하면 에이 뭘 잘 모르네 속으로 함. 내가 아무리 이거가 더 좋다해서 알아안쳐먹음. 그래서 그나마 잔고장이 덜한 가솔린차가 저렴하니까 가솔린을 산다고? 몇대 되지도 않는 가솔린을 어떻게 골라서 살건데? 그리고 수입차 정비비는 어떻게 감당하건데? 니 선택이 좋다는 심리적인 인정이 필요한건가? 졷같은 지지배 심리를 나한테 구하려고 한다. 확실하게 좋은거를 살려면 돈을 쓰는게 맞다. 안쓰면 그만큼 유지비 많이들고 신경쓰는 법. 뭐 당연한 이야기 아냐? 괜히.돈있는 사람들이 비싼차 풀옵션 사서타고다니나? 차에 신경쓰기 싫어서 그런거다 좋은거니까 보여줄려고타는게아니라. 브랜드 가치가 높으니까 그만큼 리스크가 줄어드는거다. 사고가 나도 운전할때도 다른차가 지랄을 덜하니까 비싼차탐. 엔진오일 20만원든다고? 조또 그런거 신경안씀. 그건 그냥 비용이거든. 근데 엔진오일 7마넌이니 두배니어쩌니 지랄하면서 쓸데없는 씨발비용에 결국 13만원을 쓰게되어있음.
그래서 우리는 부자새끼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알아야하고 느껴야 부자가 될 수있다. 부자들 돈 막쓰는게 아니고 써야할 곳에 잘 쓴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낮추고 리스크를 줄여서 본업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 결국 포커싱의 문제다. 본업에 포커싱을 못하니까 돈도 못벌고 쓸데없는데 아끼려고하는 졷같은 페이스에 혼자 말리는 법. 이놈은 이미 졷같은 부정 마인드에 휩싸여있음. 지가 만든 개미지옥에 지가 이미 빠져들어있음. 그러면서 개미지옥에 안빠진 다른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함. 지발로 거기들어간것도 모르는데다 거기서 나오라고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도 난 개미지옥에 있는게 아닌데 왜? ^^;;; 이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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