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나만의 생각88 부동산에서의 징조 또는 징후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 징조, 징후 뭐든지간에 조만간 나타난다. 당장 내일 떡하니 쌓여가서 짜잔~하고 주식이 상폐되어 휴지쪼가리 되는듯한 일은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한참이다~ 부지불식간에 시나브로 가라앉을 것. 예를들어 부산 수영현대 안전진단. 블로그에도 나오는 이야기들이 왜 기사에는 안나오는건지... https://m.blog.naver.com/2030busan/222510936202 2021. 9. 21. 부영아파트를 무시하는 사람들.txt 은근히 있다. 부영아파트에 산다고하면... "에이 그런델.." 하는 못난 사람들. 보통 돈 많은 여유가 제대로 있는 사람들은 그런 말 잘 안한다. 오히려 어설프게 구축 집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특히 그렇다. 부영아파트가 분명히 좋은 아파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나쁜 아파트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1주택자도 전세자금대출이 아오는 관계로 몸테크가 용이하고 시세대비 전세금도 매우 저렴하게 입주해서 새 아파트에 살 수 있는 나름 장점이 많은 아파트다. 분명히 땅값이 싼 곳에 위치해서 입지가 빠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전세금이 매우 저렴하고, 나름 규모가 있는 단지구성으로 최소 500세대 이상으로 시작한다. 어디인들 사람 사는 곳이 아니던가? 재산에 수준을 나눠서 굳이 잘사는 동네, 못 사는 동네 편을 갈라야.. 2021. 9. 7. 공시1억이하 파티가 끝난 다음엔? 공시 1억 이하 아파트들이 미친듯이 떡상 중이다. 마지막 불놀이 느낌. 혹자는 조심해야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한 편에서는 누가 그 물량을 받아줄 것인가 고민해야하므로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내가 9천만원일때부터 째려보던 창원 공시 1억 이하 아파트인데 1년만에 실거래가 기준 최소 5천은 올라와버렸다. 여긴 리모델링 기대감도 반영되서 올라온듯 하지만 너무 가파르긴 하다. 이 곳이 이렇게 상승을 지속한다면 내년에는 공시 1억을 넘길 것이 뻔하다. 공시 1억 이하 아파트의 투자 매력은 결국 취득세 1.1%인데 공시지가가 1억을 넘기게되면 굳이 8.4% 12.4%의 취득세를 주고 매입할 필요를 못 느끼게된다. 입지가 매우 좋거나, 30평대로 4인 가족이 생활 할 수 있는 '국평'정도라면 갈아타기 수요가 .. 2021. 9. 7. 부정적인 사고의 힘! 근 20년지기 친구와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다 그 친구로부터 오는 카톡 때문에 한 번씩 기운이 쫙~ 빠질때가 있다. 어쩌다가 이 친구는 이렇게 부정적이고 시니컬하며, 사람 기운을 쫙쫙 빼놓는 느낌을 주는지 모르겠다. 그저 부정적인 기운의 온상이라고 해야하나? 우리가 풋풋하던 시절에는 바다를 같이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미래를 같이 이야기하고 설계하던 그런 친구였다. 과연 어떻게 이 친구는 이렇게 변했는지 고찰해보면서, 나도 같은 논리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에 내 생각을 정리해 본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라 확신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가이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1. 시간을 투자해도 성과가 안나오는 비즈니스? 소규모 개인 자영업을 수 년간 해오면.. 2021. 8. 27. 30대 중반 70억 자산가. 70억 자산가의 기분은 어떨까? 그것도 30대에! 이런거 보면서 아직도 시샘을 하거나, 악담을 하는 부류는 아직 갈길이 멀고 죽을때까지도 그 생각을 바꾸지 못할 것이다. 순자산이 무려 30억인 것도 대단한데 나이가 무려 30대 중반이다! 그저 부럽기도 하지만 나는 여기서 뭘 배울 수 있을까 고민해본다. 1. 빨리 시작하자 = 행동력 2015년이면 20대후반 또는 30대 초반이었을 텐데 그 나이에 재테크를 시작했다는 점. 그 나이에 나는 뭘 했을까? 여자친구와 친구들과 놀기에만 바빴던 것 같다. 재테크에 대한 관점은 오직 예/적금과 청약 뿐이었던 무지랭이였음. 2. 파이프라인 구축 = 수익형 상가 매입 70억 정도면 종부세 등등 유지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물론 적당한 시점에 주임사를 등록해 둔 상태라면.. 2021. 8. 23. 뉴노멀 시대의 부동산. 뻘소리 코로나와 함께사는 시대. 뉴노멀 시대를 조기에 가져오게 될 것인데 이제는 어떻게 적응해야 할 지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 뿐. 2010년에 얼핏 들었던 비트코인도 그저 대충 흘려들었었지 아마도... 아련하다.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SF영화 써로게이트가 떠오른다. 몸은 집콕한채로 원격조종되는 로봇으로 외부생활. 이렇게 되면 바이러스로부터도 안전하니 일석이조?! 집구석에는 써로게이트 연결 디바이스만 있으면되니까 굳이 집에 돈쓸이유가 없을라나? 대충 부동산 측면에서는 이미 대두되고있지만 대충 내맘대로 상상해봄. 1. 대형평수 선호 현상 집구석에 머물러야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짐. 고로 외부에서 하던 어지간한 활동은 전부 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형태로 바껴가고 있음. 홈트가 일반화되고, 티비사.. 2021. 8. 16. 내 예측은 항상 틀렸다. 오늘 조회수 폭발이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내맘대로 적어둔 임대차 3법 소급적용 꼼수라는게 조회수 터졌네 ㅋㅋ 지금 다시보니 부끄럽기 그지없다. 역시 내 예상은 항상 아마추어같고 유치하다. ㅋㅋㅋ그래도 기록은 남겨야지. https://momoblogs.tistory.com/57 임대차 3법 소급적용 - 꼼수? 임대차 3법이 핫한데, 과연 이걸 그대로 밀어붙일것인지... 실은 임대차 3법에서도 상한제인 5% 상한은 임대사업자를 등록한 사람들은 이미 익숙해져서인지 그다지 저항이 없어보이는데, 실제로 momoblogs.tistory.com 이걸보면서 다시 떠오른 생각이 뭐냐면, 마산 월영 애시앙은 망할거라고 생각했던거. 이것도 잘못된 생각이었다. 이래서 사람은 항삭 기록하고 이어서 주기적으로 반성을 꼭 해야한다.. 2021. 7. 24. 창원에 매수할만한 집. 1. 프리빌리지2차 창원 성주동 구축들은 지하주차장 연결된 곳이 별로 없다. 실거주자만 혹은 살아본 사람만 만족하는 곳. 나는 안살아봤지만 명의가 남아있다면 투자는 1급지에 해두고 여기 40평대 실거주 한다! 가성비 킹왕짱. 2. 대원 포레나(대원 꿈에그린) 창원이 은근히 보수적인 마인드인지 못살던 동네는 그냥 영원한 못살던 동네라는 생각인건지... 청담동, 분당등등이 옛날에 어떤 동네였는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옆에 에일린의뜰 현대 힐스테이트 생기면 상권이 훨씬더 커진다. 물론 신축 선호로 매매가 차이가 생길수는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대는 브랜드는 좋지만 창원천변 동 몇 개를 빼면 다 대원포레나를 바라봐야하는 뷰. 에일린의 뜰이 전체적인 뷰는 좋지만 네임밸류가 좀 빠짐. 장기적으로.. 2021. 6. 20. 서울까지 출퇴근 가능한 현실적인 경춘선역 춘천 소양강에 집을 사고 싶어서 막 뒤져보던 도중에, 경기도에 살면 지하철에서 최소 1시간은 넘게 보낼텐데 굳이 그렇게 빡빡하게 살필요 있나(?) 싶어서, 한강은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소양강변이라도 즐길 수 있는 춘천을 한 번 찾아봤는데... 아 너무 사고 싶다. 강변코아루, 매우매우 저렴하지만, 공시지가가 아직 1억이상이라서 아쉬울뿐이다. 각설하고, 현실적으로 서울 시내권 상봉역 기준 진입가능시간을 알아본다. 1. 춘천역 또는 남춘천역 (종착역) 시간 잘 맞추면 1시간 30분에 인서울 가능!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멀다. 상봉역에 회사가 어딨어... 지하철 한 번은 갈아타야지. 7호선 있으니까 내맘대로 강남까지 30분이면 간다고 치자. 그러면 강남까지 2시간! 무리다;;; 2. 김유정역, 강촌역, 백양리역.. 2021. 6. 19.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